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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은행원
입력
1999.08.12 00:00:00
수정
1999.08.12 00:00:00
강도와 은행원어떤 은행강도가 은행원에게 『나는 강도다. 현금을 내놓고 입다물어』라고 쓴 쪽지를 내밀었다. 그러자 은행원도 쪽지를 써서 강도에게 줬다. 『넥타이나 똑바로 고쳐 매라. 당신 사진이 찍히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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