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상 시상식 23일 열려

제4회 서울평화상 수상자 코피 아난 국제연합(UN)사무총장에 대한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아난총장은 오는 22일 입국, 시상식을 가진 뒤 24일 출국한다. 아난총장은 방한 기간 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며 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과도 만나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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