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이 클럽으로 변신

탐앤탐스, 6일 건대디스커버리점에서 클럽 파티 개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6일 건대디스커버리점 지하 1층에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코리아2013와 함께 클럽 파티 ‘더 벙커 인 탐앤탐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개더링코리아2013은 2001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등에서도 열리고 있는 글로벌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다.

탐앤탐스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과 트렌드세터를 위해 ‘도심 속 벙커에서 즐기는 시크릿 파티’라는 콘셉트로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파티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차량의 사진을 촬영해 입장 시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객 모두에게는 무료 음료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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