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2003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톱 디자이너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잠실점, 분당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숙녀정장매입팀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부르다문ㆍ루치아노최ㆍ안혜영ㆍ최연옥ㆍ손정완ㆍ손석화ㆍ마담포라ㆍ까르벤정ㆍ리미원ㆍ최수아ㆍ이경숙ㆍ김연주ㆍ끌리오ㆍ오은환ㆍ제이알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의 여성숙녀복이 선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