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協 LPGA 선수들에 음반선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홍석규)가 최근 해외에서 부진에 허덕이는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내 인기 그룹인 SG워너비에 의뢰, 뮤직 비디오 8곡이 담긴 DVD와 CD를 묶어 스페셜 한정판으로 40개만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 40장의 앨범은 오는 18일 X-CANVAS 여자오픈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리는 뉴서울CC에서 SG워너비가 안시현과 이지희에게 대표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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