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새 앨범 출시 앞두고 중국서 기지개

11일 '한·중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한류콘서트' 참가



미나, 새 앨범 출시 앞두고 중국서 기지개 11일 '한·중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한류콘서트' 참가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미나 "내 속옷 한번 입어볼래?" 섹시 유혹! • 미나 개인블로그 방문자 폭발! 대체 왜? • 미나 '까다로운 여교수' 연기자 첫경험 • 미나·정연준 "열애? 아주 가까운 사이~" • 미나, 재닛 잭슨과 손잡고 '오~ 럭셔리!' • S.E.S 다시 뭉친다… 다음달 일본으로! • '비오는날의 수채화' 강인원 앗! 암수술 • 비밀 결혼·몰래 연애·사생활… 딱 걸렸어! • 장나라-하륜동 헉! 같은 호텔서… 뭔짓 했나 • '그 화려함 뒤에…' 가수A·배우B 개인파산 • 쓰러진 방실이 입 모양만 "아~ 무섭다" • 타블로 앗! '김미려 방송조작 사건' 불똥 • 서인영 '다리찢기' 과욕으로 병원신세! • '팬티노출 사고' 김옥빈 펑펑! '눈물여왕'에 • [포토] 서인영 '도발적 봉춤' 오~ 아찔아찔! • 아이비 "김희철과 열애? 팬들이 실망하겠네" • 가슴보정·누드·남친… '너무 솔직한' 제이 • 기모노·성관계묘사… 얼마나 야하길래? • 장나라 사촌언니 '헉! 치맛속 사진' 떠들썩 •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가수 미나(29)가 4집 앨범 출시를 앞두고 먼저 중국에서 새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9일 새 앨범 '미나스테이샤'(MINASTASIA)의 국내 발매를 앞둔 미나는 국내 무대에 앞서 11일 중국 상해 근처 우시에서 열리는 한·중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한류콘서트에 참가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나뿐만 아니라 아이비, 강타, 손호영 등 국내 톱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미나는 중국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뒤늦게 공연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미나의 소속사인 몹 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발매를 앞둔 미나는 최근 국내 쇼케이스 준비를 위해 모든 시간을 할애해 왔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나인 만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에서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나는 11일 무대에서 히트곡 '전화받어'와 신보 타이틀곡 'Look'의 중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미나는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해 신곡 'Look'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5개 버전으로 녹음했고 오는 1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도 불을 지핀다. 입력시간 : 2007/06/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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