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사자와 단둘이


This guy needs a job and applies at the zoo. As it happened, their star attraction, a gorilla, had passed away the night before, and they tell this guy that they'll pay him well if he would pretend to be the gorilla. He puts on the skin and goes out into the cage, and the people all cheer to see him. He starts really putting on a show, jumping around. During one acrobatic attempt, though, he loses his balance and crashes through some safety netting, landing square in the middle of the lion cage!

He screams, "Help!" The lion races over to him, places his paws on his chest and hisses, "Shut up or we'll BOTH lose our jobs!"

일자리가 필요한 남자가 동물원에 지원했다. 마침 스타급 고릴라가 전날 밤 죽은 터라 동물원은 그가 고릴라인 척하면 보수를 많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가죽을 쓰고 우리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는 사방을 뛰어다니며 쇼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곡예를 하던 중 균형을 잃은 그는 안전망을 뚫고 사자우리 한가운데 떨어지고 말았다!

"살려줘요!" 그가 소리쳤다. 그러자 사자가 그에게로 달려와 앞발로 가슴팍을 누르며 나직하게 말했다. "입 다물지 않으면 우리 둘 다 일자리를 잃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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