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웰빙 포트폴리오] 삼성증권 'POP 골든에그' 국공채 일괄투자 매달 이자 지급 최수문 기자 chs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삼성증권은 채권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결합한 금융상품인 'POP골든에그'를 판매하고 있다. 은퇴자들의 안전한 생활자금 확보와 목돈 인출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POP골든에그'는 고객이 맡긴 돈을 국공채에 일괄적으로 투자해 5년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만기 원금수령 여부에 따라 원금수령형과 원금분할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또 각각 매수 시점부터 매월 일정액이 지급되는 정액형과 고객이 정한 특정 시점부터 매월 수익이 지급되는 거치형으로 다시 나뉜다. 만기 전에 삼성증권의 '채권중도환매 서비스'를 활용하면 언제든지 투자자금을 인출할 수도 있다. 지난 달 23일 기준으로 원금수령형에 정액형으로 1억원을 투자할 경우 매월 32만6,000원이 지급되며 만기에는 투자원금 1억원을 돌려 받게 된다. 반면 거치형(2년 거치, 3년 지급)을 선택한 경우 가입 후 2년이 지난 25개월 시점부터 3년간 매월 56만7,000원이 지급되고 만기에 원금 1억원을 돌려받는다. 매월 지급받는 이자액을 늘리고 싶은 투자자는 '원금분할형'에 가입하면 된다. 이 방식은 월 이자액이 늘어나는 대신 만기에 원금 대신 고객이 지정한 금액만큼만 돌려받게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