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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불려나온 KB사태 주역
입력
2014.10.15 17:52:44
수정
2014.10.15 17:52:44
15일 정무위 국감에서 의원들은 'KB사태'와 관련해 신제윤(가운데)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오락가락한 징계와 관치금융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이날 국감에는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당초 참석이 불투명했던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이 출석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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