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그리고 임원 및 감사 선임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각 산업별 대표 기업인들을 대거 영입, 회장단 25명ㆍ이사 25명 등 총 50명 규모로 임원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원진은 회장단 13명, 이사진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