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발걸음도 지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진 5일 서울 삼성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신호가 바뀌자 무더위에 지친 표정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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