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17670)이 하룻만에 포스코 지분매입 부담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배구조 리스크를 여전해 추가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4일 3,500원(1.82%) 오른 19만5,500원으로 마감, 전일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코 지분 매입 결정에 따른 전일의 급락세가 과대했다는 반발매수세와 지수상승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