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창립 50주년 백두대간 원샷 종주

입력 2012.06.03 17:16:51 수정 2012.06.03 17:16:51

정몽원(뒷줄 가운데) 한라그룹 회장과 백두대간을 종주한 직원들이 지난 2일 진부령 표식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라그룹 임직원 860여명은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684㎞의 백두대간을 55개 구간으로 나눠 동시에 완주하는 '원샷 종주'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