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50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추희엽 리서치센터 부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남유럽 문제, 시사경제와 금융시장 기초, 올바른 투자관 정립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3월부터 지식ㆍ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경제&학술 및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또 집합교육 참여에 불가능한 고객(지방거주, 거동불가 등)을 위한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택에서 손쉽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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