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 신대양제지 등이 앞으로 발행하는 우선주는 3년후 보통주로 전환되기 때문에 투자메리트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결산법인중 지난 8일까지 정기주총에서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기간을 3년으로 명시키로한 기업은 32개사로 나타났다.
증권전문가들은 그동안 우선주가 의결권을 가질 수 없어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높았으나 보통주로의 전환될수 있다면 기업인수합병(M&A·Mergers&Acquisitions) 재료로도 주가는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