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대계연구」 발간/통일연 5년 연구성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민족통일연구원(원장 정세현)은 지난 91년 개원이후 올해까지 5년동안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종합보고서 「민족통일대계연구:민족통일연구원 5년사」를 23일 발간했다. 연구원은 또 최근들어 탈북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탈북자에 대한 장단기 대책을 연구하고 올해에 이어 앞으로 매년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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