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필요한 자료를 주로 비서나 관련 임원을 통해 받았으나, 지금은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는 경우가 많다.인터넷은 주로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 홈페이지와 경제·사회 등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를 즐겨 방문한다. 국내 언론매체는 물론, 월스트리트저널(WWW.WSJ.COM), 일본경제신문(WWW.NIKKEI.CO.JP) 홈페이지를 찾아 국내외 정세와 경제 특히, 전자산업 동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각종 연구보고서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삼성경제연구소(WWW.SERI-SAMSUNG.ORG)도 북마크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읽고 있는「THE WALKING PEOPLE: A NATIVE AMERICAN ORAL HISTORY」도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WWW.AMAZON.COM)을 통해 구입했다. 빠듯한 일정으로 서점에 직접 가기 힘든 나에게는 인터넷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느새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인터넷을 보면서 21세기「디지털 경영」을 주창하는 나로서도 북마크 숫자를 더욱 늘려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