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수도권 상업용지 6필지 1,062평 매각

한국토지공사는 용인 기흥구갈2지구 상업용지 5필지 916평과, 수원 원천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 146평 등 총 6개 필지 1,062평을 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흥구갈2지구 상업용지는 공급예정가격이 평당 604만3,000원~634만원 선으로 인근시세에 비하여 저렴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영동고속도로 신갈IC가 인접하고 국도42호선, 지방도 393호선과도 연결된다. 수원원천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원천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공급 예정가는 평당 267만5,000원이다. 다음달 2일 입찰신청을 받는다. 계약은 9월4ㆍ5일 이다.(031)220-0393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