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틴, 1,000원에 헤어케어 서비스

'단돈 1,000원에 헤어케어 서비스 해드립니다'헤어케어 전문 브랜드인 팬틴(www.pantene.com)이 제품 리뉴얼을 기념해 독특한 행사를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강남구 압구정동 팬틴 헤어케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단돈 1,000원을 받고 헤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틴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같은 기간동안 '연예인 헤어 액세서리 바자'를 열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유행하는 스타의 헤어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바자의 판매금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팬틴은 행사기간 동안 헤어케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두피 마사지, 샴푸, 트리트먼트, 스타일링 서비스까지 원하는 머릿결로 만들어 주는 토탈 헤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팬틴 고유의 헤어 컨설팅을 고객에게 제공해 볼륨 스타일과 모이스처 스타일 중 각 개인별로 적합한 헤어 스타일을 알려주고 각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으로 헤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틴 이수경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롭게 태어난 팬틴만의 특별한 헤어케어 서비스도 소개하면서 불우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며 "헤어케어도 받고 팬틴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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