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한국산업기술협회(회장 강신호)가 기업들로부터 접수받은 2백44개 기술 가운데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한 보수 설비」 등 77개 를 선정, 이의 신청·조정 과정을 거쳐 오는 4월말께 상반기 국산 신기술 인정(KT) 마크를 부여키로 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대기업이 32개, 중소기업이 48개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4개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18건) ▲기계(18건) ▲종합(15건) ▲화학·생물(11건) ▲정보통신(10건) ▲소재(5건)이다.<허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