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제작진 위해 통 큰 야식차 선물… '진정한 미스코리아'

(사진 = MBC 제공)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제작진을 위해 통 큰 야식차를 선물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15일 이연희와 이연희의 팬들이 준비한 150인분의 야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를 위해 연일 밤샘 촬영과 한겨울 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연희의 팬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연희는 팬들의 정성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촬영장에 팬분들의 따뜻한 사랑 전해 받았어요 고마워요 힘이 나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연희는 행복하겠다. 저런 따뜻한 팬들이 있어서” “미스코리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데 야식차 오면 진짜 신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지난 8회에서 예선탈락을 한 오지영의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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