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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택시법안 촉박하게 타결”…재논의 요청
입력
2012.11.22 10:32:29
수정
2012.11.22 10:32:29
강창희 국회의장은 22일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안’ 처리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공청회 한번이 안된 것 같다”면서 “너무 시간이 촉박하게 타결되지 않았나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단 회동을 중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의장의 이러한 발언은 국회 본회의에 택시법안의 상정을 보류하고 재논의해줄 것을 여야 원내대표에게 주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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