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꼬마김치의 원조인 한울의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예가담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3일 간 전류와 나물류 등 명절 음식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품목으로는 동태전, 완자전, 꼬지산적, 녹두전, 애호박전, 깻잎전, 연근전, 고추전, 표고버섯전, 야채전 등 전류 9종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취나물, 무나물, 콩나물, 시래기나물 등 나물류 7종이다.
전류의 가격은 평균 100g 당 4,000원이고, 고사리와 도라지는 100g 당 5,500원, 시금치를 비롯한 그 외 나물류는 100g 당 4,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잡채, 생더덕무침, 고들빼기, 간장게장, 양념게장, 명이나물 등 다양한 반찬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울 예가담가의 설 명절 특별 판매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잠실점, 미아점, 청량리점 총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가담가는 먹거리에 대해 예법을 지켜서 만든다는 뜻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모두 한울의 자회사인 한울팜스에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