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분사작업 착수

AT&T, 분사작업 착수 회사를 4개로 분할키로 한 AT&T사가 사업부문의 분사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경제전문 통신사 블룸버그는 15일 이 회사의 케이블 프로그램제작사업을 맡고 있는 리버티 미디어의 분사에 관한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리버티 미디어의 분사는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장순욱기자 입력시간 2000/11/16 17:31 ◀ 이전화면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