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필리핀 돕기 바자


삼성물산 직원들이 17일 열린 '사랑의 바자회'에서 판매 중인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1,600점의 물품을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을 필리핀의 태풍 피해민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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