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 '검은콩 두두'동원F&B는 새로운 개념의 콩음료 '검은콩 두두'를 내놓았다. 동원측은 이 제품이 국산 콩을 원료로 사용해 영양이 많고 맛이 좋으며 수입산 콩이 갖고 있는 유전자 조작 등의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소프라본과 뉴클레오타이드가 함유돼 있어 여성과 어린이에 매우 좋으며 콩음료의 한계로 지적돼온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180㎖ 1,000원. ■크라운제과 '뽀슈' 크라운제과는 정통 프랑스풍 미니바게트 '뽀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과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바게뜨의 맛을 일반 슈퍼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크라운측은 향긋한 치즈갈릭 시즈닝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고급 스낵형 바게뜨라고 설명했다. 크라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이 제품의 유통기한을 일반과자제품의 절반인 6개월로 단축했다고 덧붙였다. 46g, 120g 각각 700원,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