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다음달부터 금융기관 퇴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채권회수전문가과정」(8주)과 「부동산투자분석사과정」(10주)이며 하루 4시간씩 매주 5일간 강의가 이뤄진다.
참가자격은 최근 은행에서 퇴직한 사람으로 퇴직한 은행의 추천을 받고 노동부에 구직자로 등록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
참가희망자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은행연합회 「전직 금융인 취업센터」(02-3705-5182∼3)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