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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독일 슈퍼컴퓨터로 기상예보
입력
1999.12.13 00:00:00
수정
1999.12.13 00:00:00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중인 컴퓨터중에서 가장 용량이 큰 이 슈퍼컴퓨터는 1시간내에 향후 48시간의 기상을 예보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처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펜티엄II 기종 퍼스널 컴퓨터 2만대가 2시간 30분 가동돼야 한다.새 예보체제를 구축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500만달러인데 서버와 데이터 베이스기능을 갖고 있는 컴퓨터 센터 건립에만 3,000만달러 이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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