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저금리시대 대만, 홍콩의 투자 경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티그룹의 대만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대만, 홍콩의 저금리구조의 원인과 투자가들의 경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과 비슷한 경제구조를 가진 대만은 이미 2005년부터 국채 10년물이 1%대에 머무는 등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향후 국내 투자에 시사하는 점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