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명품 포워드’ 박정은(31)의 남편인 탤런트 한상진(사진)씨가 26일 구리에서 열리는 구리 금호생명과 삼성생명 전에 해설가로 등장한다. 스포츠 전문 위성 케이블채널인 SBS스포츠 중계석에 앉게 된 한상진씨는 MBC 드라마 ‘하얀 거탑’과 ‘이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고모인 가수 현미씨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홍보 대사를 맡고 있어 그야말로 ‘여자농구 가족’인 셈이다.
삼성생명 '명품 포워드' 박정은씨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