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환타 캠페인 광고 모델에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와 배우 남보라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너와 남보라는 환타의 새로운 광고에서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환타의 톡톡튀는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위너는 강승윤, 이승호,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등 각자 개성이 넘치는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 현재 싸이, 빅뱅, 2NE1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윈(WIN’)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형 신인 아이돌이다. 특히 리더인 강승윤은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 출신 스타로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환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이광수, 백진희와 함께 ‘환타 아이돌 그룹’의 가상 멤버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배우 남보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에서 명랑하고 귀여운 신세대 대학생 역할을 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목 받는 여배우다.
코카-콜라사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는 보컬, 랩, 댄스, 작곡 등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 5명이 모여 환타스틱한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다양한 맛의 환타로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올해 환타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승윤은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오렌지향, 남태현은 달콤하면서도 통통튀는 파인애플향, 송민호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도향, 남보라는 싱그럽고 상큼한 딸기향을 대변하며 환타만의 유쾌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톡톡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더한 ‘환타 딸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위너, 남보라가 모델이 된 ‘환타’의 새로운 광고는 5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