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기아차의 고급세단 '뉴 오피러스'를 탄다. 기아차는 20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조남홍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선수 부부에게 뉴 오피러스(GH380)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