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대 ASX드라이버를 국내 수입하는 청풍교역이 기존 300㏄보다 헤드 크기가 385㏄로 커진 신제품 ASX AT-385ks를 시판한다.
헤드를 일본 ASX사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세계특허 신소재(TVC-α)로 제작, 반발력과 내구성, 강도 등이 기존 티탄 합금보다 2배 이상 높아 비거리가 크게 증대된다는 것이 수입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한 연철 소재 단조 아이언도 내놓았다. 연철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 감과 넓은 스위트 스포트가 특징. 드라이버는 헤드 체적과 로프트, 샤프트 경도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10개로 구성된 아이언의 가격은 400만원대다. (02)703-3399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