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주상복합용지 1필지와 일반상업용지 2필지를 각각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전용면적 60㎡ 이하 293가구, 60∼85㎡ 217가구, 85㎡ 초과 217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094만원선이다.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일반상업용지 2필지의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27만~1,560만원이다. 주상복합용지 및 일반상업용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내년 1월1일부터다.
오는 9월20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