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 416회 거북이 마라톤이 18일 남산에서 열렸다.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능환(왼쪽 여섯번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11 미스코리아, 참가한 시민들과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배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