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문점 하이마트가 건강용품 전문매장을 신설했다.하이마트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 안전한 건강용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별도의 매장을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마트는 기존 품목인 전동칫솔, 체중계, 녹즙기, 약탕기 외에도 안마기 찜질기 등 저가형 모델과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고가형 모델 등 건강용품 전 제품군을 구비해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기존 할인점과 백화점서 판매하던 대부분의 건강용품을 이젠 전자상가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