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난 해 4ㆍ4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어 주당 44센트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다르면 GE의 4ㆍ4분기 순이익은 40억1,000만달러, 주당 38센트로 전년 동기대비 7.5%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4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도 393억3,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4%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GE의 영업이익을 주당 43센트, 매출액은 388억6,000만달러 정도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