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건설㈜ 고(故) 조운태 회장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전남 광양시 백운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광양 출신인 조 회장은 지난달 24일 타계했으며, 생전에도 5차례에 걸쳐 장학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