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1사 1촌' 캠페인 한국신문상 수상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6일 2005년도 한국신문상 수상작으로 문화일보의 ‘1사1촌’ 캠페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기획자체가 참신했으며 캠페인 효과면에서도 농업개방 파고 속에 우리 농촌이 살아남을 방향을 제시, 농촌의 사기를 크게 높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은 13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신문협회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갖는다. 수상자는 문화일보 특별취재팀 박학용ㆍ김병직ㆍ차봉현ㆍ신보영ㆍ김상훈 기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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