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 운영
쌍용차가 인기차종인 체어맨을 3달간 공짜로 이용하고 다음달부터 리스료를 납부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11월 한 달 동안 체어맨을 20만원 미만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예 리스ㆍ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체어맨 W 및 체어맨 H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와 유예 리스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체어맨 등록세 100% 지원, 선수율 30% 이상 납입 시 체어맨 W 24개월ㆍ체어맨 H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체어맨 W(CW 600 Luxury 기준)를 월 29만9,000원에 체어맨 H(500S 고급형 기준)를 월 19만9,000원으로 만날 수 있는 체어맨 유예리스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또 3개월 동안 차량을 무료로 사용하고 4개월 째부터 할인된 리스료를 납부하는 체어맨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택할 수 있다.
또 체어맨 H 출고고객에게 자동차 취득세 100%에 해당하는 72만원을 할인해 주고 120만원 상당의 순정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차종 별로 신차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 구입 지원비 대신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10%~20% 이상 납입 시 3.9% 저리 36개월 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60개월 할부나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