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우디에스피, 삼성 훈풍 기대 ‘급등’

OLED 장비업체인 영우디에스피가 디스플레이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삼성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910원(14.89%)상승한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시기가 앞당겨질 경우 영우디에스피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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