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악마의 매제


A fellow's wife was very worried about her husband's heavy drinking and one night she decided to give him a fright. She draped herself in a white sheet and went down to the local cemetery, knowing that her husband was in the habit of taking a shortcut through it on his way home from the pub. It was not long before he came staggering along, and out she jumped from behind a headstone. "Ooooooo!" she wailed, "I am the Devil!" He sticks out his hand…."Put it there, pal," he says, "I am married to your sister."

남편의 과음을 염려하는 아내가 어느 날 밤 남편을 놀라게 하기로 결정했다. 아내는 흰 시트로 몸을 감싸고 동네 공동묘지로 갔다. 남편이 술집에서 귀가하는 길에 늘 지름길을 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머지않아 남편이 비틀거리며 나타나자 아내는 묘지 뒤에서 불쑥 튀어나왔다. 아내는 "우우우우!"하고 곡소리를 내며 "나는 악마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남자는 한 손을 내밀며 "악수나 합시다, 형씨"라고 말했다. "나 당신 누이의 남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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