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는 영어 학습 전용 상품인 ‘스카이 잉글리시 월드’를 23일부터 내놓는다고 밝혔다.
‘스카이 잉글리시 월드’는 CNN, EBS English, 디즈니 등 영어로 방송되는 20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 상품. 기본형(20개 채널)은 월 7,000원에, 기본형에 유아 영어교육 전문 채널인 키즈 톡톡을 덧붙인 프리미엄형은 월 10,000원에 시청이 가능하다.
단, 상품 출시 기념으로 7월 말까지는 기본형과 프리미엄형을 각각 4,900원과 7,900원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