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銀 합병 인가

금감위, 카드부문 합병도

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신한카드와 조흥은행 카드사업부문의 합병을 인가했다. 합병은행의 상호는 신한은행, 존속법인은 조흥은행으로 결정됐으며 카드부문에서는 존속법인과 합병회사 모두 신한카드로 4월1일부터 합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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