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해 온 점과 특히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자산건전성 확립, 우수한 영업효율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장기 보장성 보험 및 금리연동형 상품 비중 확대로 다양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