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셀트리온은 14일 9시 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3.74%(2,300원)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에 대한 물질로 인간 B세포에서 생산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활성을 가지는 단일 클론 항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를 취득한 항체를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 질환의 진단ㆍ예방ㆍ치료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며 계절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와 혼합하여 종합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CT-P27)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