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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터키지진 사망자 1만2천명
입력
1999.08.22 00:00:00
수정
1999.08.22 00:00:00
가장 심각한 인명 피해를 입은 지역은 공업도시이자 주도인 이즈미트가 있는 코자엘리주(州)로 사망자가 5,179명, 부상자는 1만4,718명이라고 아나톨리아 통신이 전했다.인근 사카리아주에서도 사망자 3,046명, 부상자 6,884명에 이른다고 재난대책본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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