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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합리화 운동 추진/대우전자
입력
1997.05.14 00:00:00
수정
1997.05.14 00:00:00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물류합리화 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운동에서 대우는 구미·광주공장 등 수출상품을 생산하는 생산라인에서 공장 인근 철도역내의 컨테이너야적장(Depot)를 이용, 공장내 야적을 최소화하고, 육상으로만 운송하던 수출제품의 출하도 철도를 이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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