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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100쌍 에버랜드에 초청
■ 방귀대장 뿡뿡이 (EBS 오전9시15분)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하는 특집에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중 뿡뿡이를 즐겨 시청하는 부모와 아이들 100쌍을 초청,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 동안 뿡뿡이에 참여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선뜻 참여키 힘들었던 이들에게 뿡뿡이와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 역시 대한민국의 귀중한 보배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영민, 결혼일정 담담하게 받아들여
■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MBC 오후8시15분) 몸살기가 오래 지속된 미선은 속 까지 미식 거리자 약국으로 가 임신진단시약을 찾는다. 서영은 결혼 일정에 대해 준비할 사항을 영민에게 얘기하고, 영민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알아서 진행 하라고만 한다. 한편, 미수모는 미선의 결혼식 장소를 빌려준 은혜로 갈비를 준비해 현우모를 직접 찾아간다. 사돈인 미수모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현우모는 미수가 시집을 오고 나서 집안이 많이 시끄러워졌다며 출생의 비밀과 파혼의 진짜 이유를 알게 되고 많이 혼란스럽다고 고백하는데…. ‘최강입심’ 두MC 첫호흡맞추는무대
■ 파일럿프로그램 '탁재훈, 김구라의 비행기' (SBS 오후11시15분)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탁재훈, 김구라의 비행기'는 '행복과 기쁨을 팍팍 날려(날비, 飛)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강의 입심을 자랑하는 탁재훈과 김구라가 2MC로서 호흡을 맞추는 첫 무대. 사상 최초로 법 만들기에 도전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살아가면서 문뜩 생각해 본 법을 직접 만든다면 어떨까? '비행기'에서는 실제 일반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보고, 9명의 연예인 법사위원들이 이를 맞히고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