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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개인소비 증가
입력
2011.10.28 22:07:10
수정
2011.10.28 22:07:10
미국 상무부는 28일 미국의 9월 개인소비가 전월에 비해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이 기간 개인소득은 0.1% 상했지만 전문가 전망치 0.3% 상승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일본 대지진 이후 줄었던 자동차 생산이 다시 늘면서 소형 트럭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 다만 이 기간 저축률은 지난 4년 이래 최저인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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